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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월의신부

D-59 한복 가봉,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선택, 청첩장 도착

NYA 2015.03.19 00:14

어제.


일찍 퇴근하고 한복집과 드레스샵에 갔다.


한복집에 가서 맞춘 한복을 입어보았다.

치마, 저고리, 자수는 선택한대로 꽤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보리색 배자가 너무 심심한 느낌이 난다.

엄마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배자 안 입은게 예쁘다는 평이...

남친 한복은.. 뭐 무난하긴 한데,

남친의 하늘색 저고리가 내 하늘색 저고리랑 색깔이 다르다보니 이질감이 좀 있다.

동생이 친구들 한복보다 훨씬 예쁘지만 커플 느낌이 안 난다고....

남친 저고리 색깔도 좀 신경써서 고를걸 아쉬움이...

한복 속바지, 버선, 신발 등은 이 날 받았고, 실제 한복은 스튜디오 촬영 당일에 수령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드레스!

풍성한 드레스를 6벌, 슬림 드레스를 2벌, 총 8벌을 입어보았다. 풍성 드레스 2벌, 슬림 드레스 1벌 선택이다.

슬림 드레스는 한번에 정했으나.. 풍성 드레스는 결정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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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쥬얼리에 큰 관심이 없는 우리는... 처음엔 커플링만 하고 예물을 안 하려고 했는데

예물을 꼭 해야 할 것 같은 어른들의 말씀에 (...) 예물도 조만간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주문한 청첩장도 도착!!

시안 확인하느라 몇 번을 계속 봤더니 받았을 때 딱히 감흥은 없었다.

다만, 보통 보일러실로 택배수령하는데, 보일러실 바닥에 물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택배 박스가 그 곳에!!!

박스가 젖어있어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청첩장은 무사했다. ㅠㅠ


뭔가 많이 한 것 같은 날이었다.


두 달도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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