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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냠냠

안산 맛집 - 수타면 중국집 황산

NYA 2009.11.23 22:05
토요일에 가족끼리 중국집으로 외식을 했다.

이 얘기 했다가 남자친구가, 무슨 중국집으로 외식이냐며
짜장면과 짬뽕과 탕수육은 절대 끼니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웃었다.ㅠㅠ

엄마 아빠가 맛있는 탕수육과 짬뽕 맛있는 집을 안다며 동생이랑 나까지 데려온 이 곳은?


집에 와서 간판 사진에 있는 "중앙점"을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안산 한대앞역에 본점이 있는 유명한 맛집인 모양이다.
(우리가족이 갔던 곳은 안산 소방서 맞은 편에 있는 곳이다.)

메뉴는 탕수육, 팔보채, 짜장, 짬뽕 네가지를 주문했다.

(음식 사진은 탕수육(小)만 찍었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부드러웠고, 소스는 달달한 맛.
짬뽕은 해산물이 많고 담백한 맛이었다.
짜장이랑 짬뽕 둘 다 수타면이라 그런지 면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다만 짜장은 삼선짜장 시킬 걸 그랬나, 조금 아쉬웠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수타짜장면 3000원, 수타삼선짜장면 4500원, 수타삼선짬봉5500원. 탕수육小12000원/大20000원이다.

나오면서 가게를 둘러보니 볶음밥 류를 먹는 사람이 꽤 많아서
볶음밥이 더 유명한 곳인가 -_-;; 잠시 고민을 했다...

어두워서 몰랐는데, 입구 왼쪽 창문에 보이던 곳은 수타면 체험실이었다.
낮에 가면 구경할 수 있는 것인가....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건 직원들 서비스(태도?)는 별로였던 것 같다. 시큰둥...
그래도 맛있었으니, 근처 가게 되면 다시 찾아갈 생각은 있다. :-)
2 Comments
  • 프로필사진 따슝 2010.08.06 15:30 신고 동네라서 자주 갑니다만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전에는 인천 연수구 이마트 맞은편에 있는 만강홍까지 가서 먹고 오곤 했는데...
    지금은 거기까진 안가도 될듯
  • 프로필사진 2010.11.15 22:00 신고 여기 서비스 정말 별로임..
    그저께 한번 가봤는데 짜장면에서 탄맛이 나더라고요 제 입이 특이한게 아니고
    같이 간 사람도 탄맛 난다 그래서 말했더니
    직원이 바꿔들리게요 하면서 휙 뺐더니 잠시후 와서는
    "전부 그 소스로 한건데 다른 손님들은 암말도 안하시는데요 맘에 안드시면 다른 메뉴 시키세요"
    라고 하는거에요. 중국인이란건 알았지만 이건 뭐..
    다시 만들어 주겠다 까지는 안바래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ㅋㅋ

    여튼 다시는 안감 최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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