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2008.12.27~2009.1.4)
....2년 몇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터키 여행기 =_=;
(#1 에 이어서...)

나중에 알았지만, 카파도키아는 딱히 지명(?)이라기 보다는
악사라이, 네브세르, 카이세리 등등의 부분을 걸쳐서 부르는 것 같더구요.
카파도키아로 가면서 눈은 점점 많이 오고.. 버스에 달린 온도계의 눈금은 점점 떨어지고..
카파도키아에서 처음으로 구경할 곳은 지하도시 데린쿠유 입니다.
옛날 옛날 무려 수 만 명의 크리스트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동굴을 개미집처럼 만들어 숨어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하에 사는 인구가 점점 많아져서 아래로 점점 파내려갔다고 하는데, 아래 층으로 내려갈 수록 지하에 오랫동안 혹은 평생동안 살던 사람들의 키가 작아져서 굴의 높이가 좁고 낮아진다고 하네요.
그 중 지하 8층까지만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도 아야소피아 성당과 함께 터키의 성지순례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는 매우 어두워서 몇 년된 똑딱이로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ㅠ_ㅠ
내 눈에는 다 비슷비슷해보였지만 -_-;; 생활에 필요한 공간들이 다 나누어져 있다고,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줬습니다. 천장에 연기를 내보내기 위한 굴뚝 구멍과 부엌도 있었고, 곳곳에 수로나 우물도 많이 있습니다. 미로 같이 길이 복잡합니다.
지하도시가 생긴 이유가 이유인 만큼 예배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위에서 봤을 때 십자가 모양이라고 하네요.
음식물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와인도 따로 보관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곳도 있지만, 어떤 곳은 키가 1미터인 사람도 간신히 허리를 펴고 들어갈만한 길도 간간히 있어서 키 큰 사람들은 거의 오리 걸음으로 다니느라 힘들어 보였어요.

캄캄한 지하도시 탐방을 마치고 겨우 바깥으로 나오니,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어서 눈이 매우 부셨습니다..
조금 더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버섯 모양 바위로 유명한 파샤바 계곡.
파샤바의 의미가 요정이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
스머프의 버섯 집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이 희한한 암석에 사람도 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교회도 있습니다.

얼굴 도장 찍기.
그리고 이런 곳도 갔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_-;;;

다음 날 아침.
아침에 열기구 탈 사람은 아침 일찍 구경을 나갔다 들어왔는데요,
저는 비싼 열기구를 차마 탈 수 없어 그냥 패스했어요.....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아침에 제일 바람이 안정적이라 아침에 열기구를 탄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침에 시간이 잠깐 있어서 호텔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가 전망이 엄청 좋더라구요!! +_+
어제보다 날씨가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카파도키아 구경을 마쳤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
(눈비가 내린 탓에 버스 창문이 지저분해서 사진에 보이네요 ㅠㅠ)
긴 긴 버스 여정 중 술탄하니 라는 곳도 잠깐 들렀습니다.
그리고 머나먼(?) 남쪽, 따뜻한 지중해가 있는 안탈랴로 떠납니다.
안탈랴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2년 몇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터키 여행기 =_=;
(#1 에 이어서...)
Cappadocia (Aksaray,Nevsehir,Kayseri)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에 잠깐 멈춰서 소금호수 구경. 바람이 완전 칼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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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인지 얼음인지 소금인지 구분 불가능... 맛이라도 볼 걸 그랬나?
나중에 알았지만, 카파도키아는 딱히 지명(?)이라기 보다는
악사라이, 네브세르, 카이세리 등등의 부분을 걸쳐서 부르는 것 같더구요.
카파도키아로 가면서 눈은 점점 많이 오고.. 버스에 달린 온도계의 눈금은 점점 떨어지고..
카파도키아에서 처음으로 구경할 곳은 지하도시 데린쿠유 입니다.
옛날 옛날 무려 수 만 명의 크리스트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동굴을 개미집처럼 만들어 숨어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하에 사는 인구가 점점 많아져서 아래로 점점 파내려갔다고 하는데, 아래 층으로 내려갈 수록 지하에 오랫동안 혹은 평생동안 살던 사람들의 키가 작아져서 굴의 높이가 좁고 낮아진다고 하네요.
그 중 지하 8층까지만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도 아야소피아 성당과 함께 터키의 성지순례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는 매우 어두워서 몇 년된 똑딱이로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ㅠ_ㅠ
내 눈에는 다 비슷비슷해보였지만 -_-;; 생활에 필요한 공간들이 다 나누어져 있다고,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줬습니다. 천장에 연기를 내보내기 위한 굴뚝 구멍과 부엌도 있었고, 곳곳에 수로나 우물도 많이 있습니다. 미로 같이 길이 복잡합니다.
지하도시가 생긴 이유가 이유인 만큼 예배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위에서 봤을 때 십자가 모양이라고 하네요.
음식물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와인도 따로 보관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곳도 있지만, 어떤 곳은 키가 1미터인 사람도 간신히 허리를 펴고 들어갈만한 길도 간간히 있어서 키 큰 사람들은 거의 오리 걸음으로 다니느라 힘들어 보였어요.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2sec | F/3.5 | ISO-400
데린쿠유 학교(?) 기념사진 (얼굴 가리니까 더 무섭다;;)
캄캄한 지하도시 탐방을 마치고 겨우 바깥으로 나오니,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어서 눈이 매우 부셨습니다..
조금 더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버섯 모양 바위로 유명한 파샤바 계곡.
파샤바의 의미가 요정이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
스머프의 버섯 집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350sec | F/6.3 | ISO-100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세쌍둥이 버섯?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250sec | F/6.3 | ISO-100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버섯집이 즐비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250sec | F/6.3 | ISO-100
아래쪽에 있는 덩쿨은 포도밭. 여기는 포도 줄기가 다 낮다고 한다.
이 희한한 암석에 사람도 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교회도 있습니다.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180sec | F/6.3 | ISO-100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교회 표지판.
얼굴 도장 찍기.
그리고 이런 곳도 갔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_-;;;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15sec | F/3.5 | ISO-200
카파도키아 어딘가.. 호텔로 가는 길.
다음 날 아침.
아침에 열기구 탈 사람은 아침 일찍 구경을 나갔다 들어왔는데요,
저는 비싼 열기구를 차마 탈 수 없어 그냥 패스했어요.....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아침에 제일 바람이 안정적이라 아침에 열기구를 탄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침에 시간이 잠깐 있어서 호텔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가 전망이 엄청 좋더라구요!! +_+
어제보다 날씨가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카파도키아 구경을 마쳤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
(눈비가 내린 탓에 버스 창문이 지저분해서 사진에 보이네요 ㅠㅠ)
긴 긴 버스 여정 중 술탄하니 라는 곳도 잠깐 들렀습니다.
Samsung Techwin | Digimax i6 PMP, Samsung #11 PMP | 1/2000sec | F/6.3 | ISO-200
술탄하니. 여기에도 구걸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머나먼(?) 남쪽, 따뜻한 지중해가 있는 안탈랴로 떠납니다.
안탈랴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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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터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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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기구 타러 가고 싶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 티스토리 로그인 하고 너한테 왔는데 왜 자동로그인 안되지? ㅋ
스킨을 수정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