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제주도 여행기 중 세번째....
아침.

이번에는 렌트를 했으니...
일단 드라이브.


여긴 어디던가...
그냥 가다가 발견한 작은 해수욕장(이라고 이름 붙어있지 않은 해변)이었는데 매우 예뻤다.

그리고 남친이 싫어한 미로 공원..
(더운데 땡볕에 왜 고생시키냐고...ㅠㅠ)

종을 울리고 홀가분한 뒷모습...
위에서 보면 이래요.
한화 아쿠아 플라넷.
정문
내부에서는 창문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우파루파루파루~

유리 터널 위로 물고기 떼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앞에서는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쇠소깍.
가족여행 때 갔던 쇠소깍은 물이 파란색이었는데.... 이 날은 어두운 녹색이었음.
남친이 가보고 싶어했지만... 뭔가 기대했던 풍경이 아니라서 매우 실망한 눈치였다.

고등어회 !!
처음 먹어 본 고등어회였는데.... 맛있었다.
많이 먹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고등어... 고등어회라니!!!
여기.. 실외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일몰도 볼 수 있고, 분위기 있고 좋았다.
가격은 기억 안 나지만 비싸진 않았던 듯...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