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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of Love
아이엠베베 스튜디오 50일 촬영 후기 본문
가을이 태어난지 딱 50일 되는 날
50일 촬영하러 갔어요.
컨디션 좋게 하려고 오전 내내 재우고
수유시간이 좀 애매해서 스튜디오 가기 직전에
분유를 조금 먹이고 갔는데 글쎄..
아기가 깊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깨우다가 결국 포기하고 스스로 일어나길 기다려서 겨우 촬영했습니다. 나중에는 울기도 했는데 엄마 아빠 눈에는 우는 모습도 귀여웠지만 직원분이 능숙하게 달래서 잘 찍어주셨어요.
100일 촬영 땐 안 자고 안 울고 방긋방긋 촬영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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