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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of Love
* 먹은 것 아침 ㅡ 하루야채 80kcal 점심 ㅡ 헬스기빙 메뉴 저녁 ㅡ 카레라이스, 닭강정 3조각 * 운동 걸어서 출근 30분 (2km) 스테퍼 30분 (레벨 12/20, RPM 70~80)
시댁에서 가져온 시할머니께서 집에서 만드신 청국장 사용. 파, 청양고추, 두부, 애호박, 버섯, 돼지고기 듬뿍..
2015년 11월 7일. 남편의 2015년 마지막 서울 방문. 하얀순두부에 북어포를 넣어서 정체 불명의 순두부 북엇국 탄생...
* 먹은것 요거트 75kcal 하루야채 80kcal 감말랭이 두조각 약 20kcal 고구마 한개 약 200kcal 만석닭강정 두조각 저녁ㅡ 밥, 청국장찌개, 계란후라이 약 650 kcal 요거트 75kcal * 운동 티파니 10분 옆구리허리 운동 마일리사이러스 다리 운동
주말 +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은 쉼.. ㅠㅠ * 먹은 것 시리얼+우유 약 300kcal 감말랭이 3조각 약 30kcal 귤 2개 약 40kcal 고구마 1개반 약 300kcal 요거트 75kcal 삶은 계란 2개 약 160kcal 홍삼음료 15kcal * 운동 티파니 10분 옆구리허리 운동
ㅠㅠ 연말연시를 포함한 두 달간의 다이어트 내기. 다들 1등은 포기하고 2~3등을 노리거나 페널티(개인목표 미달성) 라도 벗어나는게 목표인 상태이다. 내 개인 목표는 체지방량 -1.5kg 인데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체지방량 -0.2kg 이었고 이에 좌절했다... 근육만 빠짐.... 체지방률로 계산하는 순위권은 포기했으므로... ㅡㅡ 2주동안은 근육이 빠지더라도 체지방이 빠지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듯.... * 먹은 것 아침 ㅡ 요거트 90kcal, 홍삼음료 15kcal 점심 ㅡ 헬스기빙 메뉴 저녁 ㅡ 비타500 50kcal , 퀘스트바 190kcal, 요거트 75kcal * 운동 걸어서 출근 30분 (2km) 플랭크 1분*2번 랫풀다운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트레드밀 빨리걷기 40분 (6kmh 4km)..
회사 동료들과 다이어트 내기를 시작했다. 목요일까지 인바디 용지 제출하고 두달 후에 인바디 재측정 하여 체지방률 변화 정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 + 개인 목표도 별도로 설정해서 개인 목표 미 달성시에는 페널티... 여튼, 저녁에 회사 휘트니스에서 인바디를 하고,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스테퍼 비슷한 유산소 기구 2개를 각 15분씩 하고 등, 가슴 근력운동 조금 하고 집에 왔다. 그리고 오늘 운동 한지 약 4시간 후, 허벅지에 근육통의 신호가...... 엉엉엉 ㅠㅠㅠ (유산소를 하랬더니 왜 근력운동이 된거니.. 안 하던 등산을 갑자기 하고 왔을 때의 통증임...) 괴로움에 몸부림 치다가 생각난, 집에 있는 호랑이 연고..;; 한개는 내가 선물로 받은 거고 한개는 동생이 선물 받은 거. 뜯어서 발라보았..
올 하반기에 사내에 있는 연필 인물화 그리기 동호회에 가입했다. ㅡ 만화동호회가 있었으면 가입했을지도 모르지만 없으므로 그나마 가장 비슷한.. ㅠ 일주일에 한 번, 화요일 저녁에 2시간씩 하고 강사님 한분 오신다. (강사님은 나보다 훨(?) 어린 20대... 학생때 알바로 하다가 지금은 부업(?)으로 하신다고...) 교재 따라그리기가 다 끝나면, 그제서야 그리고 싶은 사진을 가져와서 그릴 수가 있다. 그런데 이게.. 그냥 연필 인물화가 아니라, 연필 세밀 인물화...를 그려야 하고 강사님도 꼼꼼하게 봐주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진도가 안 나가서... 흑흑 여튼 초반에 열심히 나가다가 최근에 야근과 주말출근, 피곤하다는 이유로 많이 빠졌는데, 오늘 간만에 참석했다. 선긋기 부터 시작해서 (....) 처음 입체..
올해 초에 보홀로 가족여행 갔던 사진을 (다행히 일년 이내에) 포토북으로 만들었다. 별 고민 없이 스냅스에서 3일동안 뚝딱. 비교용으로 찍은 제주도 가족여행 포토북은 55페이지인데, 51페이지인 레이플랫이 약 2배 더 두껍긴 하다. (무겁진 않음) 괜찮네! 하지만 엄마는 뚱뚱한 사진만 많다며 생각보다 안 좋아하신 건 함정.. ㅠㅠ
추석에 시댁에서 가져온 사과로 사과잼을 만들어보았다. ㅡ 마침 티비에서 추석 남은 음식 처리 방법 중 사과잼이... 사과 5개를 채썰어서 다졌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양이 많았다ㅠㅠ 궁중팬에 하려고 했는데 넘칠 것 같아서 큰냄비에 끓여야 했다. 약불이어서 그랬는지 양이 많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졸이는 것도 오래 걸렸다. ㅠㅠ 한시간 정도 끓였다. 집에 병이 몇개 없었는데 졸이고 나니 양이 줄어서 병 3개에 담을수 있었다. 안 그래도 남편이 추석 때 토스트기 가져다줬는데.. 식빵 사서 잼 발라먹어야징.
(영어 잘 못하는데 오픽 AL 등급 받은데 이어서...) KBS한국어능력시험도 등급이 잘 나왔다 ㄷㄷ 2+ 라니. 며칠 책을 보긴 했는데 문제 풀어보면 많이 틀려서 기대는 안했는데, 잘 찍었나보다. (이해 영역 백분위가 61프로라 좀 찜찜하지만..) (하지만 나한텐 아무런 쓸데가 없다는... ㅠㅠ 그저 문과생 남편한테 자랑하는 용도...)
신랑은 요리를 잘한다 ㅠㅠ 주먹밥 떡볶이 돼지두루치기 닭도리탕 카레 된장찌개 김치찌개 콩나물국은 사진 찍은건 없지만 매우 맛있었음... 난 설거지 담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