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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of Love
원래 종합비타민을 꾸준히 먹는 편이었는데, 임신하고 나서도 똑같이 계속 먹긴 했다. 거기에 엽산제만 하나 더 먹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먹던 종합비타민이 떨어져서 뭘 살까 고민 중에 정리해보았다. 그냥 고민없이 임산부용 종합비타민 사고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엽산제, 오메가3+비타민E, 비타민C ... 이렇게 각각 집에 있다보니 아까워서... 조합이 가능할지 찾아봄. 임산부 필수 영양소 찾아보니 임산부에게 "필수" 라고 할만한 것은 * 비타민 D : 임신 전 기간 * 엽산 : 임신 초기 (임신 전 ~ 약 15주) * 철분 : 임신 중~후기 (약 15주 이후부터) 필수 까진 아니지만, 많이 챙기는 영양소로는, * 칼슘 : 임신 중기 (20주 이후부터) * 오메가3 : 임신 중기 (14주 ~ 36주) 비타민D..
의도치 않게 몇달 전에 예약한 곳이 고성군에 위치한 대명 델피노리조트.. 가는 길에 차가 많이 막혔는데 미시령 지날 즈음 앱을 켜보니 .... 나온다.. 차 안에서 몇마리 잡느라 정신이 없었음... 그리고 도착한 델피노리조트. 체크인 후 열심히 잡았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동생은 22종. 나는 21종류의 포켓몬을 잡았다. (개수는 내가 많은데... 난 Seal 이 없음) 포켓볼을 아껴쓴 동생과 달리나는 포켓볼을 남발하여 .... ㅜㅜ 밤에 포켓스탑을 어슬렁거려야만 했다. 델피노 리조트에 체육관 하나, 포켓스탑이 3군데 있는데, 밤 11시에도 밖에 사람들이 많았다. 내일은 속초 시내와 고성군 화진포 쪽을 구경할 예정인데... 아침부터 또 포켓볼 얻으러 포켓스탑 어슬렁거려야하나... ㅜㅜ
주말에 친구들 만나고 있는데 카톡으로 보내 온 수육 만드는 중 사진... 데헷 하지만 주말에 내가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김치볶음밥 레벨 ㅜㅜ
밀린 남편요리 사진 올리고 나서야 드디어 오늘의 남편요리, 비빔밥! 보리+쌀밥에, 이마트에서 파는 모듬 나물 반찬, 시댁에서 가져온 참기름, 반숙 계란후라이, 마지막으로 고추장을 뙇!! 끝!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스플리트 시내 구경 오늘은 하루종일 스플리트 일정. 오전부터 올드타운을 어슬렁거리다가종탑 옆의 luxor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샌드위치, 토스트, 커피...여기 아메리카노 커피는 전반적으로 진하다. 그리고 종탑에 올라갔다. (입장료 있음) 아랫쪽 계단은 단 높이가 높아서 올라가기 힘든 계단이고 윗쪽 계단은 매우 허술해보이는 철계단이다.꼭대기에서는 스플릿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은근히 못 올라가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윤섭이는 중간 철계단부터는 못 올라와서 꼭대기에는 나 혼자 올라갔다. ㅠㅠ 올라갔더니 나처럼 일행 두고 혼자 올라온 한국인 여자분이 있어서 서로 사진 찍어줬다. ㅠㅠ 바다가 보이는 메인 도로변 앞에서 한참 멍 때리기도 하고 아이..
감자치아바타 3300 ㅡ 쫄깃하고 부드러운 감자맛 담백한 치아바타. 그냥 먹어도 괜찮고 다른 재료랑도 잘 어울릴듯. 나한테는 베스트! 초콜릿식빵 4500 ㅡ 초콜렛이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식빵. 생각보다 달지는 않음. 그냥 먹기는 조금 아쉽고 뭔가 발라먹기는 애매하다.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좋을듯.
퇴근하는 길에 사온 롤링핀 압구정식빵. (4500원) 집에 있는 사과잼에 발라 먹을까하고 산 식빵인데... 막상 보니 식빵이라고 하기엔 매우 작음. 그리고 안에 찹쌀떡과 팥이 달달해서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었다....;;;
설 연휴를 앞 둔 금요일, (걸어서) 퇴근. 남편의 두부조림. ..과 밥상. 설 선물 ㅡ (처음 사 본) 신세계푸드 화과자&만쥬 내일은 영주행!
아침에 하루야채랑 요거트 먹음. 티파니랑 마일리 다리운동도 하고 걸어서 출근. 점심시간 인바디 측정 결과... 11월 25일 ㅡ 2월 3일, 약 두달 간.. 체지방량 3.2kg 감소 골격근량 0.1kg 감소 체지방률 30.9% -> 26.6% 7명 중 4등이지만 그래도 페널티는 면했다.. ㅠ 그리고 (1등이 쏘는) 다이어터 회식. 겨우 세접시 먹고 배불러서 움직이질 못함 ㅠㅠ
* 먹은 것 아침 ㅡ 요거트 75kcal, 요거트 110kcal, 무지방우유 300ml 약 90kcal + 단백질파우더 약 120kcal 점심 ㅡ 구운계란 2개 약 150kcal, 두유 125kcal 저녁 ㅡ 두유 2개 약 250kcal, 요거트 75kcal, 무지방 우유 한컵 약 60kcal * 운동 티파니 옆구리허리 운동 걸어서 출근 2km 점심운동 ㅡ 트레드밀 걷기 40분 (6kmh, 경사도5) 저녁운동 ㅡ 일립티컬 40분 (레벨12), 로잉머신,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걸어서 퇴근 2km
아아.. 점심 저녁을 휘트니스에서 뛰어도 모자랄 판에 갑작스레 팀장님과 점심, 그리고 하루 종일 회의 후 저녁 때는 지원 업무로 9시 넘어 퇴근.... * 먹은 것 아침 ㅡ 요거트 65kcal, 구운계란 약 75kcal 점심 ㅡ 황태콩나물국밥 조금.. 저녁 ㅡ 삼육두유A 125kcal, 검은깨두유 130kcal, 요거트 65kcal, 무지방 우유 한컵 약 60kcal * 운동 걸어서 퇴근 2km, 석촌호수 한바퀴 걷기 2.5km 티파니 옆구리허리 운동, 마일리 다리 운동
집에서 엄마가 직접 밀가루와 이스트 넣어서 만들어주시는 건 많이 먹었는데 직접 만든 건 처음. 첫도전이지만 꽤 잘 만들어졌다! 백설찹쌀호떡믹스! 1. 이스트+따뜻한물 섞기 2. 이스트물에 호떡믹스 섞고, 물을 조금씩 넣으며 반죽 3. 떼어낸 반죽 가운데 잼믹스 가루 넣고 오므리기 4. 예열한 기름에 반죽넣고 누르기, 뒤집으며 익히기 모양은 잘 나온편인데 잼믹스를 처음에 너무 조금 넣어서 처음에 만든건 거의 빵만 있다.. 잼믹스 가루가 거의 1/3 남았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