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귀염둥이우리아가

아이엠베베 스튜디오 100일 촬영 후기

NYA 2017. 10. 4. 21:05
가을이 116일, 127일에 백일 촬영하러 갔어요.
처음 찍으러 갔을 때는 친정 가족과 가족사진도 같이 찍느라 아기 컨디션이 끝까지 버티지 못했고..
예상했던 2차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2차 촬영 때는 스튜디오 가기 전 낮잠도 잘 자고 컨디션 좋은 상태에 갔는데, 낯가림 때문인지 갑자기 울기 시작... 겨우 겨우 달래어 사진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울던 와중에 웃는 사진도 꽤 건졌어요. 웃는 순간이 정말 찰나였는데 잘 포착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아기 예쁜 사진 찍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