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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of Love
(메모해둔게 더 이상 없어서.. 크로아티아 마지막 포스팅은 사진 위주로만 ㅠㅠ)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자그레브 시내 구경 아침부터 6번 트램을 타고 다시 시내로 고고! 어제 밤에 구경한 자그레브 대성당을 다시 방문했다.(밝을 때 봐야지...) 꽃시장! 시내 구경. 타일 지붕의 건물. 시내 구경하며 호텔로 돌아가는 길.... 공원 노점에서 팔던 계란 장식품. 실제 계란 껍데기에 색칠된 것도 있고, 나무로된 것도 있었다.아기자기한 모양에 혹하여... 나무 소재의 장식품을 기념으로 구매!! 자그레브 터미널에서 자그레브 공항, 그리고 한국으로... 자그레브 공항 면세점.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길.........기내식 그리고 기내식... 참고로 카타르항공은 좌석 쿠션이 도톰한 만큼 앞뒤 간격이 좁은 것 ..
2014년 4월 18일 금요일 두브로브니크에서 차브타트로 두브로브니크 벨뷰 호텔 체크아웃 후 원래 일정은 시내를 더 구경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이틀동안 두브로브니크는 실컷 구경해서 더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었다. 다만, 예약해둔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 행 국내선은 오후 5시 이후. 살짝 검색해보고, 두브로브니크 공항 근처 휴양 마을이라고 하는 차브타트(Cavtat)를 들러서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아쉽지만 렌터카는 이제 없으니, 버스를 타야 한다. 차브타트(Cavtat) 두브로브니크에서 한시간이 되지 않아서 도착한 이곳은 바로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지(?) 차브타트. 일단 배고프니 식당을 찾아서 간단히 냠냠. 마을을 설렁설렁 돌아다니다보니....... 우리가 "휴양의 계절"에 여행을 온..